분리배출이 용이한 도구를 영등포 기술인의 자문을 통해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함으로써 지역 기술인의 기술 활용 가능성을 확대시키고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실천을 확대시키고자 한다.
“분리배출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”
사업기간
2019년 8월 ~ 2020년 1월
Q. 소개
사회적 기업 보노보C를 운영하는 대표 이소주라고 합니다.
보노보C는 문화기업으로서 최근에는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갖고 분리배출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.
Q. 기획의도
시민들이 분리배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실제로 재활용이 많이 되지 않아요. 그런데 이 사실을 시민들이 많이 모르고 있거든요. 좀 더 재미있게 분리배출을 하다 보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실제적으로 재활용률을 많이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은 무엇일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만들고 싶은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어요.
Q. 나누고 싶은 이야기
이번 분리수거함을 만드는데 있어서 이걸 왜 만드나 어떤 기성품이 있거나 또 하나 뭘 만드네 정도의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그런데 ‘아 어떠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분리배출이나 환경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구나, 실천을 하고 있구나‘ 이런 것들을 좀 봐주시면서 왜 하는지를 좀 더 궁금해 하면서 저희가 왜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보시면 좀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.
